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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이제는 낯설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송과 미디어에서 계속
노출을 해왔고 조금만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중요한 포인트임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이자 인류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나라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올 것이 분명한데 교육을 강하게
강조하는 한국에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 학생들의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문제 1 : 디지털 사용능력 기술의 부족
디지털 시대에 한국 학생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의 부족입니다. 기술자체가 직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학생들은 코딩과 데이터 분석과 같은 분야에서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여 서울시에서는 2022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에서 인공지능(AI)등의 디지털교실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교사들 역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두려움과 교육을 받고 준비해야 한다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선사항 1 : 디지털 사용능력 기술 강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에 더 큰 중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인공지능, 코딩,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과 같은 분야에서 더 많은 과정과 프로그램을 통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을 겁입니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 잘 준비될 것입니다.
문제 2 : 옛날식 교육방법
디지털 시대에 한국 학생들이 직면한 또 다른 도전은 옛날식 교육방식의 사용입니다.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강의나 암기와 같은 전통적인 교육방법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암기식 주입식 교육으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일방적인 가르침만으로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개선사항 2 : 기술이 가능한 교육방법 채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기술이 가능한 교육방법을 채택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가상 및 증강 현실, 게임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학습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은
새롭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 3: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기술의 부족
지금의 한국 교육 시스템은 암기식 주입식으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것은 혁신과 문제 해결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일방적인
가르침만으로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인재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개선점 3 :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장려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 교육 시스템을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기술을 장려하는 데 더 큰 중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 디자인적인 사고, 그리고 문제 해결 활동을 교과 과정에 통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육성함으로써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 잘 준비될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시도해 볼 가치가 있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시대)는 한국에 새로운 도전과 교육의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 시스템은 디지털 사용능력 기술에 더욱 중점을 두고 기술이 가능한 교육방법을 채택하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장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 학생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삶을 살 것이고 4차 산업혁명에서 번영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잘 준비될 것입니다.